한국 사회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한인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의 유럽 상영회와 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이 영화 제작의 숨은 주역 유튜버 빨간아재와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으로 뜨거운 감자 같은 이 이슈를 인간에 대한 다가감으로 풀어낸 이승준 감독이 오늘 7월 6일 뮌헨에 도착했습니다. 내일인 7일 뮌헨 상영을 시작으로 8일 프랑크푸르트, 9일 암스테르담, 10일 베를린 까지 유럽대륙의 가로질러 올라오면 4일 연속 강행군을 하며 관객들과 만나 대화 나누는 자리를 갖습니다.

한국 사회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한국어를 못해도 영어 자막을 읽으며 영화를 쭉 따라 갈 수 있습니다.

암스테르담 상영회는 7월 9일 오후 3:30분, 장소는 암스테르담 중심가의 고풍스러운 영화관 LAB111에서 상영됩니다.

예약 문의는 06-57240427 또는  06-337 06 119으로 연학 주세요.